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고택의 낙수물 소리

  • 백요셉
  • 조회 3110
  • 2014.12.22 20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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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 봄 불면증으로 시달리던 중  우연히 들른  산운마을  소우당.... 

사랑방에서  봄비 내리는 정원의  풍광을 즐기던 중  기와지붕에서  떨어지는 낙수물 소리는

어머니의 자장가 소리처럼  부드럽고 감미로와 눈이 스르르 감겨 오랜만에  달콤한 오수를 즐긴 기억이 나네여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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